한국 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하는 자율주행차유스챌린지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습니다.
2020년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신청서
팀명 |
Nu-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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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 |
성 명 |
학교명 |
학 년 |
성별 |
비 고 |
이호은 |
건국대학교(서울) |
1학년 |
남 |
마케터(CEO)-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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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
KAIST |
1학년 |
남 |
프로그래머(엔지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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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
한동대학교 |
1학년 |
여 |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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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정 |
고려대학교(서울) |
1학년 |
여 |
PR홍보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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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연락처 |
핸드폰 |
010-2539-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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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hoeunlee228@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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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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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활동경력 |
※ 팀원들의 자율주행차, 코딩, 아두이노 등 4차산업과 관련해 경력, 수상내역이 있는 경우 작성해 주세요. ◆ 2018 캔위성경연대회 고등부 2위(KAIST, SaTReC, KARI 주최)
◆ 창업꿈나무경진대회 2위(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드론을 제작함 ◆ 2018 교고동아리소프트웨어경진대회 1위(KAIST, SW중심대학사업단) & 2019 국민은행소프트웨어경진대회 고등부 2위(국민은행)
◆ 아두이노와 3D프린터를 이용해 개구리 생체모방 로봇을 제작함 ◆제3회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 대상/ 2017-11-29 / 삼성전자주식회사 : 사용자중심의 가상버스정류장 Station-here ◆ SmarTeen App Challenge / 생활정보 부문 대상 / 2018.11.05 / SK : 사용자 메시지 속 감정 분석 어플리케이션 소나기 |
팀명 의미 (콘셉트, 콘셉트 선정 이유 등) |
Nu-Car 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차’ 라는 뜻입니다. 자동차로 인해 사람들은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안에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갈 수 있게 되었고, 기존에 걸어 다니던 거리를 보다 빠르고 편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차의 수혜를 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장애인은 운전 면허 취득 자체가 어렵습니다.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은 대중교통을 타는 것 역시 힘든 일입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휠체어를 탈 수 있게 만들어진 버스도 많지 않습니다. 택시 또한, 일반 택시는 타기 힘든데다가 장애인 콜택시의 경우 대기만 2~3시간이 걸려 예약 전쟁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우리 팀은 자동차가 모두에게 보편화되어 누구에게나 편리함을 줄 수 있게 하는 것을 모토로 합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어, 장애인 전용 ‘우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장애인이 신청하는 곳으로 알아서 이동해서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주는 서비스를 구상하였고, 이렇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사람이 자동차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만드는 팀이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
팀 역할 나누기 여러분 4명이 작은 자동차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려 합니다. 구성원의 역할을 나누어 주시고, 그에 따른 활동내용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마케터(CEO) : 마케터는 처음 단계에서는 회사의 큰 윤곽을 잡고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합니다. 기업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회사의 경영을 통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마케터는 높은 위치에서 다른 팀원들을 거느리는 것이 아니라 높은 위치를 장점 삼아 다른 팀원들의 업무 분배와 소통을 도와야 합니다. 회사의 업무 진행 사항을 관찰하여 업무 분배가 효율적인지, 낭비되고 있는 인력은 없는지 확인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효율성을 내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때론, 팀원들을 도와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업무를 진행시켜야합니다. 모든 목표가 달성된 후에도 회사의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기획을 다시 한 뒤,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가동하여 유지보수 책임을 져야 합니다. 프로그래머(엔지니어) : 엔지니어는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기술 구현을 계획하고 이를 실현합니다. 특히, 많은 기술들이 공개가 되었고 많은 발전이 이미 이루어진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회사의 목표인 장애인들 분들을 위한 기술들을 조합하거나 새로 개발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여야 합니다. 자동차에 하드웨어 부분을 설계하고 장애인분들을 돕기 위한 편의 부가 시설도 개발합니다. 하드웨어 개발을 마치면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아두이노 코드를 작성합니다. C언어 기반의 아두이노를 통해 선형근사 모델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합니다. 이후 직접 테스트를 통해 모델을 학습해나가는 피드백 과정을 거쳐 소프트웨어 부분을 완성합니다. 디자이너 : 디자이너는 기업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듭니다. 또한, 엔지니어와 협력하여 기술 적용에 방해되지 않는 한 최적의 차량 디자인을 제작하여야 합니다. 이런 디자인 요소들에 적용될 회사만의 독립적인 특성을 정의하고 이를 브랜딩 디자인에 적절히 녹여 다른 사람들이 회사의 디자인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요구한 기술 사양에 맞는 모델을 디자인하고 이를 컴퓨터 입체 디자인으로 제작한 뒤 3D프린터로 출력하고, 엔지니어가 설계한 장애인 편의 부가 시설도 디자인하여 자동차의 외형을 완성합니다. PR(홍보) :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해도 시장에 진입해 주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홍보 담당은 시장 세분화 후 시장 분석을 통해 표적 시장을 선정하여 포지셔닝을 하고, 회사의 SWOT분석 후 이에 알맞은 다양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성공적인 회사의 브랜딩을 위해 회사의 성격에 알맞는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회사의 비전을 사람들에게 각인 시킵니다. 또한, 홍보 전략에 사용되는 여러 투자자본들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세운 전략을 통해 여러 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홍보 자료를 제작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방도를 기획하여 여러 기관을 통해 실제로 홍보를 진행합니다. |
여러분에게 있어서 자율주행자동차는 어떤 의미인가요? |
자율주행자동차는 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면허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여러 제약사항이 있었지만, 자율주행차의 등장으로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 결과로서 누구나 제약 없이 개인 자동차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율자동차 시대 이전에는 스스로 운전하기 어려웠던 장애인분들에게 새로운 발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장애인은 직접 운전을 하던 것을 컴퓨터가 대신하는 것뿐이지만, 장애인은 운전 자체가 불가하던 상황에서 컴퓨터가 대신해줌으로써 사실상 스스로 이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를 바탕으로 한 공유 자동차가 현재의 개인이 차를 소유하는 형태를 변화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자동차에는 무조건 운전자가 있어야 했지만,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자유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공유 형태의 생태계가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주제 : 팀(회사) Logo 디자인과 그 의미 여러분들의 회사를 대표하는 Logo 디자인과 그 의미를 작성하여 보세요 |
위 마크는 종로장애인복지관 로고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사람을 뜻하는 사람 인(人) 자를 이용해 누구나 탈 수 있는 차이고 신뢰를 의미하는 파란색을 이용해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임을 알리려고 하였습니다. 아래에는 호를 이용하여 차를 상징하는 바퀴를 표현하려고 했으며 따뜻한 색 중 하나인 빨간색을 이용해 포근한 이미지를 주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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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심사에 합격하여 실제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에 돌입하였습니다.
4명의 친구와 참가하였는데 역할을 4개로 나누어(기획, 개발, 디자인, PR) 각각 맡았습니다.
아래 팀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을 맡아 자율 주행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제공해주신 자율주행자동차 키트를 받아 조립하고, 기초 구동을 해보았습니다.
이후 차량의 컨셉과 회사의 컨셉을 잡고,
AS데이에 방문하여 실제 구동을 해보았습니다.
개발 담당 친구와 만나 여러 번 테스트를 진행하며 코드를 발전시켜나갔습니다.
대회 당일 발표는 잘 진행되었고, 차량의 디자인도 완벽하게 완성되었지만, 4명이 다 다른 대학교 소속이고, 거리로 인해 실전 테스트 부족으로 실격되었습니다.
결과는 아쉽지만 코딩을 해보며, 회사를 모의 창업해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