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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Tokyo SkyTree)에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 출국 전 잠시 들렀다가 갔는데 날씨가 정말 안좋아서 하나도 안 보였습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연수에서 배운 점들이 정말 소중해서 괜찮았습니다.
가끔 구름이 걷히면 아래가 보이긴 하더라고요. 너무 높아서인지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 스카이트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타워인데요. 구름이 많이 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정이 들었는지 아쉽더군요. 연락처를 공유하고 가끔 연락은 하고 있지만 캔위성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루셨고 끈기와 열정, 실력이 모두 대단하신 분들과 또 하나의 인맥, 경험 그리고 지혜를 얻게 된 것 같아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기관에서 힘써주신 분들과 지도해주시고 대회를 이끌어주시고 일정을 짜주신 인공위성연구소(SaTReC) 연구원분들, 저희 팀 담당자이셨던 김선구 연구원분, 학술대회 발표를 대신 해주시고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항상 저희를 도와주신 김용민 연구원분, 1년간 함께 연구하며 힘들기도 즐겁기도 했던 양승은, 이민형 공동연구팀원들. 정말 정말 감사하고 잊지 못할 추억, 깊이 새긴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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